안녕하세요 IT 정보입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 종류 중 OLE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OLED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유기 화합물로 구성된 LED 반도체 소자입니다. 그것은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고, 많은 회사들이 그것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며, 이 때문에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백라이트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검은색 화면은 아예 장치를 끌 수 있으므로 대비와 색상 재현성도 매우 우수합니다. 특히, 검은색은 완전히 검은색입니다. 그것은 명암이 훌륭하다는 VA 패널보다 뛰어납니다. 또한 LCD에 비해 반응 속도도 매우 우수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이미지를 표시하면 장치의 전력 소비량이 감소하므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전력 효율에 좋습니다. 밝은 이미지에서도 기술 발전으로 LCD를 앞질렀습니다. 단점은 발광 장치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PDP나 CRT 방식과 같이 같은 색상에 장시간 노출되면 번인현상이 발생하여 화면에 얼룩처럼 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GB 중 빨간색과 녹색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파란색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밝게 빛나는 환경에서는, 단지 몇 주밖에 되지 않은 신제품에서도 번인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수명에 문제가 없는 퀀텀닷 디스플레이(QD-LED)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OLDE 모니터가 출시 예정이지만 너무 비싼 가격이 흠으로 작용돼 상용화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동원리
OLED 디스플레이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분류됩니다. PMOLED와 AMOLED입니다. PMOLED는 특정 지점에 위치한 발광 소자를 수평으로 배선하기만 하면 작동하기 위해 행과 기둥에 전압을 가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AMOLED는 발광 소자 각각에 박막 트랜지스터(TFT)를 추가하여 발광 소자를 작동시킵니다.PMOLED는 초기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그만큼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용이했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많았습니다. 간단한 예로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광판은 PM 방식입니다. 그러나 대규모 고해상도 구현이 어려웠고 TFT-LCD 가격이 폭락하고 AMOLED가 개발되면서 PMOLED가 빠르게 사업이 정리되었습니다. 아몰레드(AMOLED)의 경우 저분자 발광장치 특허는 미국 코닥이 보유하고 있었지만 LG디스플레이가 인수했으며 고분자 발광소자와 유기물 등을 제어하는 TFT 기술 중 비물질 금속산화물 TFT 기술이 일본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채, 일본 회사들은 대량 생산을 포기하고 대신 LCD에 집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것처럼 일본 기업은 포기하였지만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에서 2007년 10월 세계 최초로 AMOLED의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그 결과 당시 삼성은 전 세계 AMOLED 시장의 99%를 납품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짧게나마 OLED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4K를 넘어 퀀텀닷 8K의 시대로 가고 있는 만큼 세계 최강의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 삼성과 LG의 앞으로 기술 개발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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