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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by 하얀너굴이 2021. 1. 5.

안녕하세요 IT 정보입니다 오늘은 SSD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SS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는 이제 PC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보다 빠를 뿐만 아니라 HDD로 작동하던 기존 PC 시스템의 전반적인 속도도 빨라집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겨우 몇 개의 운영 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저용량 SSD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1TB(테라바이트) 이상의 용량의 SSD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HDD 없이 SSD만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SD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 입력/출력 속도입니다. 파일 전송 속도는 HDD에 비해 매우 빠릅니다. HDD의 지속적인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는 데스크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5인치 7200 RPM 2-3TB 제품의 플래터 외부 가장자리에서 최대 200MB/s로 측정되지만 실제 사용 시에는 60~150MB/s에 불과합니다. 1MB 미만의 작은 파일이 많으면 속도 차이가 커집니다. 반면에 SSD는 컨트롤러에 따라 다르지만 SATA-3 표준 모델은 약 500~550MB/s이며, 가장 느린 제품이라도 350~400MB/s의 속도는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HDD 보다 작고 가벼우며, HDD와는 달리 기계가 작동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충격에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여담으로는 이걸 더욱 소형화 한 제품이 바로 USB 메모리로 자주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상 가장 큰 단점으로는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싼 부분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SSD는 '셀당 수명'이라는 치명적이고 필수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용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특히 서버 스토리지 디바이스의 100%를 대량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이는 SSD로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SSD는 또한 데이터 보존의 문제가 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는 정전기에 취약하며 데이터는 자발적으로 증발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데이터의 자연 증발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실온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5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데이터 저장 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데이터 장기 보관을 위해 SSD 대신 HDD를 추천합니다. HDD는 손상된 경우 부분적으로 복구할 수 있으며 충돌과 충격 없다면 수년 이상 전력 없이도 자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경우에는 MMORPG, 오픈월드 등을 가진 게임들은 지속적으로 맵이나 기타 정보들을 불러와야 하므로 SSD에 설치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심지어 프레임 향상의 경우도 있으니 요즘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에는 조금 애매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준비 창에서 로딩이 끝나는 게임인 경우 굳이 SSD에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서버가 느린 게임 역시 불러오는 속도가 빠르다 한들 실행 자체는 서버가 느려서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애매한 상황에 놓긴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게임에는 한번 불러오면 더 이상 불러올 필요가 없는 한정 맵 게임이라던지, 던전 형식의 게임이 속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콘솔에서는 HDD에 맞춰진 경우가 많아 SSD를 사용하더라고 PC처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SSD HDD는 약 46% 54%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인 발전으로 HDD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게 되지 않을까 한 번쯤 생각해 봅니다

여기까지 SS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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