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메타버스가 모바일 인터넷의 후속작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IT 너굴이 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름 메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10월 회사 이름을 메타로 변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메타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저 너머(beyound)' 에서 유래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명칭 변경발표는 페이스북 커넥트 증강 및 가상현실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소셜 미디어를 넘어서려는 페이스북의 의지가 담긴 이름으로 현재 메타로 알려진 이 서비스는 가상 세계에서 vr 헤드셋을 이용하여 일하고,게임도하고 소통도 할 수 있는 온라인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우주 용어 메타버스를 사용하였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오늘날 우리는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알려져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을 구축하는 회사이며, 메타버스는 우리가 소셜 네크워크를 처음 개척했던 것 처럼 앞으로의 개척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페이스북은 메타우주를 위해 일할 팀의 구성을 발표했는데, 두 달 뒤 페이스북은 현재 하드웨어 부문 대표인 앤드류 보즈워스를 2022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4분기부터 하드웨어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를 자체 보고 부문으로 분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편지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메타버스가 10억 인구에 도달하고 수천억 달러의 디지털 상거래를 유치하며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썼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내년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저커버그가 메타버스의 향후 중요도를 얼마나 높게 보고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시게이트는 'Portal' 이라는 영상 통화 제품군을 선보이고, Ray-Ban Storys 안경을 출시하고, 다양한 버전의 오큘러스 가상 현실 헤드셋을 출시하는 등 하드웨어 출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는 페이스북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향후 전략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타는 프로젝트 캄브리아 라는 이름의 새로운 가상 현실 헤드셋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치는 299달러짜리 퀘스트 2 헤드셋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고급 제품이 될 것이라고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혔는데 프로젝트 캄브리아는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저커버그는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메타는 나자레 프로젝트라 칭하는 자사 최초의 완전한 AR 가능 스마트 안경의 코드 이름을 발표했는데 이 안경들은 아직 개발 과정이 많이 남았지만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의 많은 주요요소들이 현재 페이스북의 많은 역할 들을 대체 할 것이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는 PC나 모바일기기가 아닌 앞서 소개한 VR 헤드셋을 사용 하여 여러 디지털 환경을 연결 하는 방식인데요 이 가상세계가 직장, 놀이, 소통 부분에서 많은 곳에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름 메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많은 부분 바뀌게 될 '메타'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되는 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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